미국의 아메스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자기장을 이용한 냉장고를 개발했다. 이 냉장고는 전기 소비가 적을 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인 제품. 이 자기장 냉장고는 자기장이 인가되면 열을 내고 자기장이 없어지면 다시 식어버리는 특수한 금속을 사용한다. 이 장치는 크고 다루기 힘든 초전도 자석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영구자석을 사용함으로써 상온에서 작동된다. 이 냉장고의 회전체 날개는 가돌리늄 복합체로 만들어졌는데, 이 날개가 강한 자기장을 통과할 때는 열을 냈다가 자기장에서 벗어나면 열을 다시 잃어버리게 된다. 이 장치는 진동이 없어 소음을 내지 않는다 또 자기장을 인가하기 위한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고 회전 날개를 회전시키고 물펌프를 가동하는 데에만 전기가 필요할 뿐이다. 아메스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은“자기장을 이용한 냉각방식이 언젠가는 에어컨이나 다른 가정용 및 상업용 시스템에도 이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