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와의 전쟁

크기와의 전쟁 제 1부
PDA같은 노트북
데스트탑, 노트북, PDA 이중에서 어떤 걸로 가장 최신 파일을 갖고 있는지? 일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은 샤프의 액티우스 PC-MM10 노트북이다. 크기는 10x8.3x0.79인치(25x21x2)에 무게는 2.1파운드(0.95㎏)으로 다른 제품과 비슷하다. 자동으로 PDA같은 도킹 스테이션을 통해 데스크탑 PC와 파일을 연동할 수 있다. 어디든지 갖고 다녀도 전혀 지장이 없는 것이다. 1GHz 트랜스메타 크루소 프로세서 및 15GB 하드드라이브 장착, 802.11b 지원 및 3시간 지속 되는 충전 배터리. 가격: 약 1,500달러. www.sharp-usa.com

크기와의 전쟁 제 2부
인텔의 슬림&패스트
완전 기능 노트북과 기존 노트북 사이의 경계가 흐릿해지고 있다. 인텔에서 새로 선보인 센트리노 플랫폼 때문이다. 더욱 얇아지고 좀더 파워를 아낀 것. 그러나 속도나 DVD/CD-RW 드라이브 등 구성요소 면에서는 타협하지 않았다. 센트리노는 펜티엄 4M보다 느리지만 인텔은 한 사이클당 정보 처리량이 많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모델
씽크패드 T30
가격 : $2,174
크기 : 12x9.8x1.4인치(30x25x3.5cm)
무게 : 5파운드(2.25kg)
배터리 지속 : 2.5시간
프로세서 : 모바일 펜티엄 4M
속도 : 1.6 또는 1.8GHz

신모델
씽크패드 T40
가격 : $2,549
크기 : 12.2x10x1인치(31x25.5x2.5cm)
무게 : 4.5파운드(2kg)
배터리 지속 : 4시간
프로세서 : 센트리노
속도 : 1.3에서 1.6 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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