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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부착이 용이한 연기 경보 장치
입력
2003.07.19 18:12:10
수정
2003.07.19 18:12:10
연기 경보기는 생명을 구하는 장치임엔 틀림없다. 하지만 고장난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연기 때문에 시끄럽게 울려대는 경보기를 떼어내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다행히도 퍼스트 앨러스트사에서 개발한 ‘퀵레스트 퀵사일런스’로 이런 고민은 끝날 듯.
주변의 리모콘을 들고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경보장치의 스마트 센서가 감지, 불필요한 알람소리를 자동으로 꺼준다. 올 가을 출시. 30달러.
www.firstale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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