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331만 화소의 디지털카메라 기능을 탑재, 고화질 정지화면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캠코더 ‘DCR-PC33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단순한 고화질 촬영 외에도 자신만의 영상을 DVD로 손쉽게 만들어 영구보존 할 수 있으며 터치패널 기능을 갖춘 2.5인치 하이브리드 LCD를 적용,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동영상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원색 필터 기술을 사용해 청·적·녹의 원색을 자연스럽게 재현, 미묘한 색조나 저녁 노을과 같은 명암에도 제대로 촬영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의 바이오 노트북PC에 탑재돼 있는‘클릭 투 DVD’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촬영한 영상을 DVD로 복사,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199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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