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첨단 과학화

미국 육군의 프레데터 무인 항공기(UAV)는 실시간 정찰, 긴 비행거리, 헬파이어 미사일 발사 기능으로 전쟁의 첨단 과학화를 불러오고 있다. 갖고 싶다고? 드래곤플라이 이노베이션 사에서 실제 크기의 1/11 축소형 모델(“라디오” 컨트롤 형식)을 제공한다. 당연히 미니 헬파이어 미사일은 없지만 카메라 2대가 탑재되어 있다. 아마추어가 조작할 경우에도 용이하며 반응성도 매우 좋다. 실제 미육군에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GPS 오토파일럿이 옵션사항으로 추가되어 있다. 목적지를 프로그램해두면 돌아올 때는 정찰정보를 수집해 오는 것이다. 800달러. GPS 오토 파일럿 선택시 6천달러 rcto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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