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부문 대상
JT International Korea
마일드 세븐은 1989년 한국에 처음 소개 된 이후,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한국의 성인 흡연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JT International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1977년 마일드 세븐의 탄생 이후, 마일드 세븐은 변화하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욕구와 기호를 선도하며 혁신적인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왔습니다.
그 결과 마일드 세븐은 차콜필터를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브랜드가 되었고, 전체 담배 시장에서는 2004년 기준 세계 2위의 브랜드로 성장해 왔습니다.
끊임없는 혁신성의 추구와 함께, 마일드 세븐은 2005년에 들어 브랜드 디자인의 전 세계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고, 특유의 부드러움과 깔끔함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 함으로써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더욱이 브랜드 디자인의 변경과 함께 시장에 새로이 투입된 타르 1mg의 ‘마일드세븐 원’은 저타르 담배를 선호하는 한국 시장에서 마일드 세븐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번 서울경제광고대상의 잡지부분 대상 수상은 이러한 마일드 세븐의 지속적인 혁신성의 추구가 성공적이라는 또 하나의 객관적인 평가로서 JT International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JT International Korea는 혁신성과 역동성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기업이 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 입니다.
잡지부문 최우수상
한국닛산자동차
우선, 인피니티 브랜드를 한국에 도입하는 첫해에 영광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수입차 시장에서 새로운 인피니티 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서 가장 우선적으로 성취해야 하였던 점은 잠재고객에게 정확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여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미국에만 존재하는 인피니티 브랜드의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미국에서 생활한 소수를 제외하고는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낮은 인지도 상태와 인피니티 브랜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인 Vibrancy를 고객들에게 깊숙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론치 캠페인에서는 M 모델을 대료차종으로 내세웠고 매우 감성적인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함으로서 고객들에게 호기심 유발과 함께 인피니티 브랜드를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감대를 형성 했습니다.
기존 수입차의 메세지와 전혀 다른식의 메세지를 던짐으로서 좀더 인피니티 브랜드 핵심 가치 전달과 인지도 향상에 노력하였습니다.
천편일률적인 기능적, 기술적 우수성을 알리기 보다는 잠재 고객에게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서 인피니티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Vibrancy’을 집중적으로 전달하여 첨단기능을 타는 자동차가 아니 내가 느끼는 가치, 나의 분신을 느낄수 있는 자동차로 새롭게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현재, 최단기간인 론칭 3개월째인 지난 9월 100대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닛산자동차는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더욱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파퓰러사이언스 우수상
LS전선
먼저 뜻깊은 상을 주신 서울경제와 애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작년 한해 저희 LS전선은 빠른 세상의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 드릴테니 삶의 여유를 즐기시라는 메시지를 담은 ‘가끔은 조금 느린 세상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시리즈를 통해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LS전선의 광케이블이 빠른 세상의 편리함과 혜택을 주는만큼 고객의 일상에선 때때로 여유있는 세상의 멋과 즐거움을 찾아볼 것을 권하는 의미를 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소비자가 바쁜 일상 속에서 저희 광고를 보고 잠시라도 휴식이 되고 작은 위안을 가질 수 있다면 더 이상의 만족은 없을 것입니다.
올해는 그동안 LG전선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광범위한 타겟을 대상으로 기업이미지 제고에 중점을 두었던 기존의 광고와는 달리, 무엇보다 신 사명에 대한 대외고객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이에 바뀐 CI를 쉽게 인지할 수 있고 광고 주목도를 높일 수 있도록 CI에 있는 화살표 모양을 비쥬얼 핵심 포인트로 활용하고자 하였으며, 우리의 핵심사업을 통해 모든 고객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간다는 메시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을 위해 한 발 앞서 노력한다는 기업 의지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끝으로 LS전선의 기업PR광고 제작을 위해 불철주야 함께 노력했던 LG애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LS전선 기업PR광고에 후한 평가를 해주신 심사위원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파퓰러사이언스 우수상
LG엔시스
서울경제 광고대상 파퓰러사이언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심사위원 여러분과 파퓰러사이언스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LG엔시스는 IT인프라 구축회사로서, 기업들이 IT를 통해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경영의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런 목표아래 고객 가치창조를 위해 제품판매 전 고객 업무환경을 고려한 컨설팅에서부터 판매 후 사후관리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크게 컨설팅 서비스, 영업서비스, 고객지원서비스, 교육서비스 등 네 분야로 나누어 사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광고안은 이와 같은 LG엔시스의 기업비전 및 고객가치를 ‘딱정벌레’라는 동물의 특성에 비유, 일반 소비자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IT기업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자기 몸의 850배나 되는 무게를 가뿐히 들어 올릴 수 있는 딱정벌레를 활용, LG엔시스가 기업의 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적의 IT솔루션을 찾아 드릴 수 있는 믿음직한 IT 파트너임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IT is LG엔시스’라는 카피는 정보기술이라는 의미의 IT와 영어의 대명사인 it을 (IT = it) 지칭하는 중의적인 의미의 카피를 사용해 고객분들이 IT에 대해 고민할 때 찾을 수 있는 해답, ‘그것(it)은 LG엔시스’라는 의미를 전달코자 했습니다.
LG엔시스는 더욱 새롭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골프매거진 우수상
골드윈 코리아
서울경제신문, 골프매거진 관계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께 이런 뜻 깊은 상을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겠지만, 하나의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인지되는 시간으로 봤을 때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닙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수많은 골프웨어의 난립속에서 골드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를 먼저 염두했었고, 기능성에 중점을 둔 ‘고기능 골프웨어’의 모습을 나타내고 전달하는데 광고의 초점을 맞추기로 하였습니다.
화려한 이미지와 비주얼로 대표되는 골프업계의 관행을 과감히 거부하고 오직 소재와 그 소재로 표현할 수 있는 착용의 잇점을 표현의 중점으로 삼았습니다.
그렇게 광고를 시작한 지 3년 째, 맨 처음 광고가 나갔을 때의 반응과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과는 참으로 많은 차이가 있음을 느낍니다.
이제 많은 고객들이 골드윈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고기능 골프웨어’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다는 말을 전해들을 때마다 뿌듯함을 느끼곤 합니다.
무엇보다 저희 광고의 장점은 기능성을 사실적으로,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 있다고 자평합니다.
광고의 가장 큰 무기는 진실이라는 옛 격언이 있듯이 소비자들에게 가장 어필을 크게 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실제로 착용하고 필드를 나서면서 그 분들이 해 주는 말씀이 또 다른 홍보며 광고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저희 골드윈 코리아는 옷이 가지고 있는 하나하나의 기능성을 100%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골프매거진 우수상
나이키골프 코리아
먼저 서울경제 광고대상에서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주신 데 대하여 심사위원 여러분과 서울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이키골프 코리아는 ‘최고의 선수가 사용하는 최상의 제품’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신제품을 개발, 출시하여 투어프로부터 초급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골퍼들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보여준 프로콤보 V2 제품은 기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던 프로콤보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중상급자 뿐만 아니라, 애버리지 골퍼들까지 보다 치기 쉽고, 편하게 만든 제품입니다.
광고는 프로콤보 V2 제품의 특성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강렬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제작되었는데, 숏 아이언의 미려한 헤드 디자인 모습과 아이언 샷 순간의 역동적인 임팩트 모습을 파동이라는 모티브를 활용하여 고급스럽게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메시지는 골프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서 인사이트를 찾아 담았습니다.
골프는 자신의 실력 뿐만 아니라 한 게임 한 게임마다 정신력과의 싸움입니다. 골프에서 망설이지 말고 자신의 아이언을 믿고 흔들림 없이 자신 있게 플레이를 할 때 진정한 실력이 발휘되고, 비로소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카피에 담았으며 이는 간결한 비주얼과 함께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나이키골프는 명실상부한 토털 골프 브랜드로서 고객의 성원에 부응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