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신비 선삼 S-7 한방복합화장품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인삼연구팀이 6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S-7의 주성분인 선삼은 기존의 산삼보다 수십배 이상 성분의 함량이 높고, 주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k1, Rg5, Rg3의 함량이 매우 높으며, 일반 백삼이나 수삼에는 전혀 들어있지 않은 Rs5, Rs6, Rs7, Rk2, Rk3 등의 사포닌 성분의 함유, 우리 몸에 항산화작용 등에 매우 좋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삼의 효능은 항암 효과뿐만 아니라 피로와 노화의 원인이 되고, 고혈압·당뇨 등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한 과산화 물질을 없애주는 작용이 매우 강해 산삼의 수십배 효과를 갖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선삼은 혈전 생성을 억제해 동맥경화·뇌졸중·치매 등 여러 가지 순환기계 질병의 예방 및 치료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입증됐다.

국내 선삼 연구의 선두주자 진생사이언스(대표 김복득)의 기술력은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진생사이언스가 개발한 선삼은 국내 외 각종 발명 특허 24개, 국내 외 출원 17개를 보유하고 있고, 논문으로 세계적인 유명 학술지인 98년 미국 화학회가 발간하는 천연물 과학지 발표와 2000년 미국 과학진흥위원회에도 의미있는 연구라고 발표되었으며, 2001년 영국 가디언지에 발표되어 그 유용성이 국제적으로 입증된 물질이다.

진생사이언스는 최근 선삼을 주성분으로 하는 최고급 한방복합화장품 선삼S-7을 출시했다. 선삼S-7은 서울대학교에서 만든 신물질이 일곱가지가 있다는 뜻이며, 또 이 화장품이 일곱가지 효과(보습, 각질, 기미, 미백, 주름, 모공축소, 탄력)가 있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진생사이언스측은 “선삼S-7은 주로 피부노화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주 성분인 선삼이 피부에 이롭게 작용, 피부 노화의 근본물질인 과산화물을 없애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함으로서 피부 혈행 촉진 및 피부탄력 개선효과를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피부세포의 턴 오버에 도움이 되고 해로운 외부환경에 대한 방어기능을 높일 뿐만 아니라 피부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피부 톤을 밝게 하고 윤기와 보습을 주는 작용을 통해 노화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선삼S-7은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크림, 영양크림의 기초 5종으로 구성되어있고, 전국의 120여 곳의 판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복득 진생사이언스 대표는 “지난 5~6월에 실시한 샘플증정행사에서 많은 여성 소비자들에게서 폭발적인 반응을 호을 얻었다”며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시장에 선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본혁 기자 nbg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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