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주식거래로 시장판세를 주도하고 있는 컴팩트형 형광등, 구글 웹사이트등 미래예측 베스트 5
[전구]
컴팩트형 형광등이 2009년까지 미국 전구시장의 10% 이상을 점유한다.
이 안건은 상장된 지 3주 만에 주가가 85달러로 뛰어올랐을 만큼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주목받은 미래예측의 하나다.
주주들은 컴팩트형 형광 램프(CFL)가 기존 전구에 비해 약 30달러의 비용을 절감해준다는 사실을 소비자들이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글]
2007년 말 구글 웹사이트의 방문자 수가 야후를 능가한다.
야후가 긴장해야할 것 같다. 대다수의 거래자들이 이 예측의 현실화 가능성을 높게 보고 구글의 손을 들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향후 2주간 주식 가격이 35달러 이상 더 오를 수 있을 전망이다.
[로켓]
2008년 이전에 로켓 레이싱 대회가 개최된다.
우주연구 후원 단체인 엑스프라이즈 (X Prize)의 피터 다이아맨디스 회장이 꿈꿔왔던 로켓 레이싱 대회는 원래 올해 초에 개최될 예정이었다.
상장 초기 보다 10%나 가격이 떨어졌음을 볼 때 주주들은 개최 여부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LCD vs 플라즈마]
2008년 4·4분기에는 40인치 이상 TV 시장에서 LCD가 플라즈마를 앞지른다.
전문가들은 지금이 LCD사업에 뛰어들 적기라고 말한다. 가파른 주가상승 곡선은 이제 누구도 플라즈마 TV의 미래에 신경 쓰지 않음을 잘 보여준다.
파퓰러사이언스 미래예측 사이버거래소 안내
파퓰러사이언스는 첨단과학기술의 미래를 예측하고 예측된 미래의 실현 가능성에 따라 실시간 투자게임을 벌이는 미래예측 사이버거래소를 홈페이지 내에 개설했다.
ppx.popsci.com에 접속,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때 지급되는 25만 POPSCI 달러의 사이버 머니로 현실화 가능성이 높은 미래예측을 구매하면 된다.
일반적인 주식거래처럼 자신이 구입한 미래예측의 현실성이 높아져 구매자가 많아질수록 해당 예측의 가격도 상승해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다.
사이버거래소 상장 예정 미래예측: 오는 9월 1일 애플이 중량 1.4kg 이하의 초경량 노트북 시장에 뛰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