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침투에서 인질구출에 이르기까지 실제 군사작전을 흉내 내는 일명 ‘하드코어 시나리오’ 서바이벌 게이머들에게 리모컨으로 제어되는 이 기관총은 최강의 기지방어 무기다. 총기와 수백m 떨어진 안전한 장소에서 원격조종을 통해 적들을 섬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모컨에는 총기에 부착된 카메라가 찍은 화면을 볼 수 있는 3.5인치 디스플레이가 달려있다.
상용제품 중 원격조종 기능을 갖춘 것은 이 모델이 처음으로서 최대 400발의 페인트 볼 장전이 가능하다.
EMT 페인트볼 센트리 터릿
1,400달러; evolutionmodeltechnolog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