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소스 조절 가능한 최초의 AV리시버

[Best of What’s New 2008] 온쿄의 TX-NR906

비디오 소스가 동일하더라도 출력장치에 따라 영상은 다르게 나타난다. 케이블TV 셋톱박스에서는 다소 밝게, 게임 콘솔에서는 다소 어둡게 표현될 수 있다. 또한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경우 색상이 조금 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그동안은 TV 자체에서 일일이 화면 조정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다. 하지만 모든 종류의 비디오 소스를 인식, TV로 송출해주는 AV리시버가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TX-NR906은 강력한 비디오 프로세서와 전문가급의 제어시스템을 활용, 영상신호를 TV로 보내기 전 최대 13개의 비디오 소스를 최적의 상태로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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