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맞춤형 골프클럽
렌치로 드라이버의 헤드를 분리한 후 사전에 설정된 8가지 각도 중 하나로 재설정하면 공의 궤적을 좌우로 원하는 만큼 휘게 할 수 있다. 드라이버 헤드는 살짝만 기울여도 장타를 칠 때 공의 궤적이 좌우로 40야드(약 36m)나 바뀐다. 테일러메이드 R9 400달러부터; taylormadegolf.com
2. 코스 탐색 및 거리 측정기
이 코스 탐색 및 거리 측정기는 터치스크린을 조작해 골프 코스를 한 눈에 탐색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홀까지 남은 거리와 여러 가지 장애물의 위치도 보여준다. 목표지점을 선택하면 그곳까지의 거리도 계산해준다. 가민 어프로치 G5 500달러; garmin.com
3. 지면 경사도 측정기
지면 경사도 측정기는 골퍼가 서 있는 곳의 경사도를 알려준다. 자신이 위치한 경사도에 따라 어느 정도의 각도와 세기로 샷을 날려야 하는지 계산해주기 때문에 한층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부쉬넬 투어 V2 위드 슬로프 400달러; bushnellgolf.com
4. 그립감 높여주는 장갑
이 장갑은 기존 제품보다 20%나 얇은 가죽을 사용, 그립감을 향상시키면서도 손에 못이 박히는 것을 막아준다. 바이오닉 프로 골프 글러브 40달러; bionicgloves.com
5. 초경량 골프가방
중량이 2kg에 불과한 골프가방. 기존 제품에 쓰이던 알루미늄 프레임과 플라스틱 칸막이를 각각 유리섬유 프레임과 섬유 칸막이로 대체했다. 썬 마운틴 포5 220달러; sunmounta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