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과 운동부족 문제를 한 방에 잡아보자. 영국의 오디오 엔지니어인 매트 그레이와 비디오 프로그래머인 톰 스코트는 노트북을 자전거 운동기구에 연결했다. 웹서핑을 빠르게 하려면 페달을 빨리 밟아야 한다. 그래야 내장된 소프트웨어가 대역폭을 넓혀주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도 자전거를 타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말이다. 제작자들은 페달에 센서와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장착, 회전 속도를 측정하고 그 자료를 컴퓨터에 보낸다. 자세한 것은 mattg.co.uk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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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커피 원두를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식물의 거름으로 사용해보자. 이미 하고 있다면 이번에는 커피 원두를 알루미늄 호일로 싸서 건조대에 걸어보자.

기가 막힌 섬유유연제 역할을 할 것이다. 알트유즈닷컴(altuse.com)에는 사용자들이 직접 올린 유용한 팁들이 수백 가지 제공된다. 대다수 팁은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알뜰한 생활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