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거스코리아가 선보인 '레볼루션 노트북 백팩 XL'은 이처럼 활동적인 여가생활을 즐기는 현대인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다. 등판 부위에 15.6인치(약 40cm) 노트북용 수납공간이 있는데 형상복원력이 뛰어난 고밀도 발포비닐 완충제가 노트북을 감싸 충격에서 안전하게 보호한다.
벨벳 소재 안감은 가방이 심하게 흔들려도 노트북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며 외피 역시 고 내구성 나일론을 사용, 마모나 찢어짐에 강하다. 또한 가방의 하단 포켓에 최고급 방수커버가 들어있어 갑자기 소나기가 내릴 때에도 가방 속 물건들을 지켜준다.
백팩인 만큼 전면 수납부에는 의류, 도시락 등 야외활동에 필요한 물건들을 넣을 충분한 공간이 있다. 지퍼가 완전히 열리기 때문에 DSLR 카메라 같은 비교적 큰 물건도 수납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의 어깨끈에는 휴대폰, MP3플레이어, GPS 등을 위한 별도의 수납부가 구비되어 있으며 오디오케이블도 내장해 MP3플레이어를 가방에 넣은 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스스로를 얼리어답터라 여긴다면 더없이 탐이 나는 잇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서영진 기자 artjuck@sed.co.kr
타거스코리아 레볼루션 노트북 백팩 XL
일반형 8만9,000원, 디럭스형 12만9,000원; targus.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