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페더러·나달 나란히 8강 진출

윔블던테니스 남자단식

페더러·나달 나란히 8강 진출 윔블던테니스 남자단식 세계랭킹 1, 2위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나란히 윔블던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1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단식 4회전에서 레이튼 휴이트(27위ㆍ호주)를 3대0(7대6 6대2 6대4)으로 물리쳤다. 잔디코트 63연승과 윔블던 38연승 행진을 이어간 그는 8강에서 마리오 안치치(43위ㆍ크로아티아)를 상대하게 됐다. 나달도 미카일 유즈니(17위ㆍ러시아)를 3대0(6대3 6대3 6대1)으로 완파하고 8강에 합류했다. 나달은 앤디 머레이(11위ㆍ영국)와 준결승 티켓을 다투게 됐다. 여자단식에서는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4위ㆍ러시아)가 애그니스카 라드반스카(11위ㆍ폴란드)에 1대2로 패배, 아나 이바노비치(1위), 옐레나 얀코비치(3위ㆍ이상 세르비아), 마리아 샤라포바(2위ㆍ러시아)를 포함해 4번 시드까지가 모두 탈락했다. • 윌리엄스 '적수가 없네' 5번째 우승 보인다 • 페더러·나달, 나란히 윔블던 8강 진출 • 2번시드 얀코비치도 탈락 '이변의 연속' • 윌리엄스 자매 함께 3회전 진출 '호호호' • '왼손 천재' 나달 16강행 "축구도 이겨줘!" • 여왕 이바노비치 마저.. '윔블던 이변' 속출 • 윔블던테니스 2회전, 샤라도 로딕도 '추풍낙엽' • 샤라포바, 세계 154위에 완패 '윔블던 굴욕' • 쿠드리야프체바 "샤라포바 옷이 싫다" • '주부 여왕' 대븐포트, 무릎 부상으로 기권 • '테니스여왕' 이바노비치, 네트에 '뽀뽀, 쪽~' • 샤라포바 "남자옷 좋아해요" 발언 '혹시..' • '축구광' 나달 "윔블던 경기시간 조정 좀.." • 이형택 "부상 후유증 때문에…" 기권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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