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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韓, 잠수함 따려면
자동차 등 대규모 투자해야”

    캐나다 “韓, 잠수함 따려면 자동차 등 대규모 투자해야”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캐나다가 차기 잠수함 사업(CPSP) 입찰을 단순 방산 계약이 아니라 자국 제조업·철강·자동차·에너지 산업을 되살리는 지렛대로 활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8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럼프 2기 이후 미국의 관세 압박이 커지자 캐나다는 경제적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한국·독일 업체에 대규모 투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과 독일 TKMS가 최종 경쟁 중이며, 캐나다 정부는 성능보다 캐나다 경제에 얼마나 기여할지를 핵심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한국 측은 알고마스틸과 철강 공장 투자 MOU를 체결했고 현대차그룹은 수소에너지 협력을 검토 중입니다. 독일은 폭스바겐 현지 생산 확대와 북극 공동 함대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현지에서는 캐나다의 강경한 협상 전략이 효과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산업·정치적 목적이 과도하다는 비판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쿠팡이 미국 정치권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자신을 ‘미국 중소기업의 한국 수출을 돕는 기업’으로 강조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적자 해소 기조에 맞춘 명분을 내세우고

  • “마약 김밥, 마약 떡볶이처럼 음식 이름에 ‘마약’을 붙이는 건 외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에요. 마약이 곧 범죄라는 심리적 경계선이 무너졌다는 무거운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정희선(사진) 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석좌교수는 9일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일상으로 파고든 마약의 심각성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정 교수는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버닝썬 사건’ 등과 관련해 “그만큼 우리 사회가 마약에 대한 경계심이 허물어졌다는 의미”라며 “의료용 마약을 악용하는 사례들 포함해 주변에서 다양한 형태로 마약에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다. 독성학 분야 전문가인 정 교수는 마약 분석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제11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장과 연구원 승격 이후 초대 원장을 역임한 데 이어 한국인 최초로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국제과학수사 자문위원을 지냈다. 국내 최초로 소변에서 필로폰을 검출하는 시험법 개발과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휴대용 마약 검사 키트를 개발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국제법독성학회(TIAFT)가 수여하는 앨런 커리상(Alan Curry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교수는 한국이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의 내구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조직위원회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안드레아 프라치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9일(한국 시간) 기자회견에서 “메달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상황을 알고 있고 사진도 확인했다.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인 만큼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개막 초반부터 시상식 직후에 선수들이 받은 메달이 리본에서 분리돼 떨어지면서 금이 가는 사고가 잇따르는 모양새다. 미국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금메달리스트 브리지 존슨은 시상식 직후 금메달 없이 리본만 목에 걸고 취재진과 인터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 영상에서 취재진이 금메달은 어디에 있느냐고 묻자 존슨은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금메달을 꺼내더니 “무겁고 깨졌다”라고 멋쩍은 웃음을 지은 뒤 “기뻐서 팔짝팔짝 뛰었더니 갑자기 툭 하고 떨어졌다”고 답했다. 독일 바이애슬론의 유스투스 슈트렐로우도 팀 숙소에서 혼성 계주 동메달 획득을 축하하다가 메달이 리본에서 분리돼 바닥에 떨어져 금이 간 것을 발견했고 스웨덴 크로스컨트리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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