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칼럼 만화경

연재

  • 부실 성적표·준비부족
한계 달한 ‘특검 만능론’ [서초동 야단법석]

    부실 성적표·준비부족 한계 달한 ‘특검 만능론’

    최근 법조계에서 ‘특검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수사를 마치고 활동을 종료한 안권섭 특별검사팀(상설특검)이 검찰·쿠팡 유착 여부를 규명하지 못하는 등 ‘반쪽’짜리 성적표를 내놓은 데다 김건희특검은 재판 준비 미흡으로 결심공판 기일이 미뤄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데 따른 것이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5일 활동을 종료한 상설특검은 수사대상 7개 중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보고서에 압수수색 결과를 고의적으로 누락한 의혹 △압수수색 계획 등 수사 정보를 누설한 의혹 △고용노동부와 쿠팡 등 4개 의혹에 대해선 수사 종결을 하지 못하고 관할 지방검찰청에 인계했다.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의 국회 위증 의혹은 일부 사안에 대해서 추가수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고 검찰에 넘겼다. 상설특검은 작년 부천지청 소속 부장검사가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검찰 지휘부의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폭로를 계기로 출범했다. 2024년 12월 서울남부지검이 건진법사 전성배씨 자택에서 압수한 5000만 원 관봉권 띠지를 수사 과정에서 훼손·분실한 사건도 수사했다. 특검팀은 관봉권 폐기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윗선’의 폐기·은폐 지시를 입증할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 야구대표팀를 상대로 7회 초까지 5-5로 팽팽하게 맞서며 분전했지만 끝내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2015년 이후 ‘한일전 11연패’라는 뼈아픈 늪에 빠졌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일본에 6-8로 패했다. 1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8일 정오 같은 장소에서 대만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경기 초반 기세를 올렸다. 1회초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자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 기회에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문보경(LG트윈스)이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한국은 1회에만 3점을 올렸다. 하지만 일본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1회말 선두타자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가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단숨에 2-3으로 따라붙었다. 한국의 리드는 3회말 완전히 무너졌다. 오타니 쇼헤이가 동점 솔로포를 터뜨린 데 이어 스즈키가 역전 홈런을 쏘

  •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보폭을 넓히고 있다. 대구에 이어 부산을 찾아 보수 재건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한편 당 지도부의 징계 조치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뚜렷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한 전 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방문했다. 전 의원은 차기 부산시장 선거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한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부산은 언제나 역전승의 상징”이라며 “보수 재건은 보수 정치인 당선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우리 모두 잘 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최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이 불거진 전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설에 대해서는 제1야당의 책임론을 거론했다. 그는 “보수가 굉장히 궤멸 위기에 있고, 국민의힘이 역할을 못 해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라며 “예전 같으면 그런 문제가 드러나면 얼굴을 들이밀지 못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의 출마로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가 열릴 경우 직접 출마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선거 일정이 나온 것도 아니지 않느냐”며 “보수 재건에 집중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친한(친한동훈)

서경에디션

미미상인

미미상인

어디서도 못 들을 고품격 미술 이야기!

디센터

디센터

블록체인의 모든 것

라이프점프

라이프점프

4050세대의 커리어와 인생이야기

어깨동무

어깨동무

걷고 서로 사랑하며! 파크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