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칼럼 만화경

연재

  • ‘책임과 권력’ 강조한 李대통령
“집권세력 돼도 맘대로 못 해”

    ‘책임과 권력’ 강조한 李대통령 “집권세력 돼도 맘대로 못 해”

    이재명 대통령이 7일 “대통령이 되고 집권세력이 됐다고 마음대로 다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책임과 권력’이란 제목의 글을 올려 “대통령의 제일 큰 책임은 국민을 통합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까지는 한쪽을 대표하지만 대통령이 된 순간부터 국민 전체를 대표해야 한다”며 “모든 공적 현안을 결정할 때 토론하고, 의견을 모으고, 대세에 지장이 없는 한 조정하고 타협하는 이유는 어떤 의견은 틀리고, 어떤 의견을 옳아서가 아니라 모든 의견이 나름의 타당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의 의견만이 진리이자 정의이고, 너의 의견은 불의이고 거짓이라는 태도는 극한적 대립과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주장하고, 비판하는 것으로 충분한 입장과 주장하는 만큼의 대안을 내고, 그 결과에 대해 무한 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은 또 다르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음 가는 대로 감정 나는대로 내 이익대로 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겠으나, 권한 만큼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하는 공인은 공정한 제3자의 시각과 냉철한 이성으로, 국가와 국

  • 뉴욕 유가가 하루 만에 12% 이상 급등하며 배럴당 90달러 선을 돌파했다. 미군의 대(對)이란 군사 작전이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에너지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물동량이 급감한 여파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실물 경제의 공급망 차질로 전이되면서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물류비 상승과 정유·석유화학 업계의 원가 부담을 넘어 수출 주력인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까지 연쇄적인 파급 효과가 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6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9.89달러(12.21%) 급등한 배럴당 90.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상승률은 35.63%로 관련 집계가 시작된 1983년 이후 최대치다. 유가 상승의 핵심 변수는 중동의 군사적 긴장 상태다. 미 중부사령부는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 개시 1주일 만에 이란 선박 43척을 파괴하고 3000여 개의 군사 표적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미 해군의 유조선 호위 선언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우려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영국 해상무역기구(UKMTO)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50척이던 호르무즈 해

  • 미국 행정부가 3월 31일~4월 2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이란을 공격한 데 이어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 허가제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30일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부산에서 진행한 미중정상회담 이후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H200’ 대중국 수출을 승인했다가 다시 입장을 바꾼 것이다. 안보와 에너지, 첨단 기술을 총동원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압박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 기대를 일단 접은 가운데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열릴 미중정상회담이 중동 정세와 AI 업계 판도에 주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3일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H200의 대(對)중국 수출 물량을 업체당 7만 5000개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7만 5000개는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등 중국의 주요 AI 기업들이 엔비디아에 전달한 H200 희망 주문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짚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은 H200과 비슷한 성능을 가진 AMD의 ‘MI325’ 제품을 구매할

서경에디션

미미상인

미미상인

어디서도 못 들을 고품격 미술 이야기!

디센터

디센터

블록체인의 모든 것

라이프점프

라이프점프

4050세대의 커리어와 인생이야기

어깨동무

어깨동무

걷고 서로 사랑하며! 파크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