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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자금 이탈에 도미노 청산까지…비트코인 저항선 7만弗도 내줬다

    기관자금 이탈에 도미노 청산까지…비트코인 저항선 7만弗도 내줬다

    레버리지 투자 청산과 기관 자금 이탈이 가속화하면서 비트코인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개당 7만 달러 지지선이 깨졌다. 시장에서는 ‘디지털 금’으로 불리던 비트코인의 서사가 신뢰를 잃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 흘러나온다. 6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8.91% 하락한 6만 4902.60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한때 6만 달러대까지도 추락했다. 2024년 미 대통령 선거 이후 상승분도 모두 지워졌다. 비트코인은 국내시장에서도 1년 4개월 만에 1억 원 밑으로 내려왔다. 알트코인의 낙폭도 컸다. 이더리움은 9.74% 떨어진 1902.67달러에 거래됐고 엑스알피는 9.77% 하락한 1.29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올 들어 25% 하락했다. 이날 오전 한때는 낙폭을 16% 이상 키우며 6만 달러 선이 위협받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기록한 최고가와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정치·경제적 악재가 겹치면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파생상품 중심의 수급 문제와 근본적인 가치 문제가 부각되면서 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레버

  • 반도체 수출 호조와 해외에서 벌어들인 투자 수익 증가에 지난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12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개인과 국민연금 등 내국인의 해외 주식 투자 금액도 1140억 달러로 역대 최고로 치솟아 경상수지 흑자 효과를 상당 부분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187억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총 1230억 5000만 달러로 기존 역대 최대 기록이던 2015년(1051억 달러)을 넘어섰다. 연간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상품수지(1380억 7000만 달러), 본원소득수지(279억 2000만 달러) 모두 사상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경상수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는 반도체 가격 상승과 유가 내림세에 따른 수입 가격 하락의 영향을 동시에 받았다. 본원소득수지 가운데 투자(배당·이자)소득수지(301억 7000만 달러)는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겼다. 투자소득수지는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벌어들인 배당·이자 수입에서 비거주자에게 지급한

  • 지난해 세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펀드에서 사상 처음으로 840억 달러(약 123조 3870억 원)에 이르는 투자금이 이탈하면서 ESG 투자가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2000년대 들어 대중화가 시작돼 2021년 한 해에만 6491억 달러(약 952조 814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자금이 몰릴 정도로 세계적인 붐이 일었던 ESG 투자가 이제는 역성장을 고민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ESG 전문 평가 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의 호텐스 비오이 지속 가능 투자 리서치 부문장은 “ESG 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미국과 유럽·아시아 할 것 없이 전 지역에서 ESG 투자 위축이 두드러졌다. 특히 본고장인 유럽에서 대대적인 ESG ‘손절’이 발생한 것이 결정타로 지목된다. 유럽은 그동안 수차례 등장했던 ‘ESG 회의론’에 대해 오히려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스테이널리틱스가 2018년 집계를 시작한 후 최초로 지난해 1월 유럽에서 운용되고 있는 ESG 펀드에서 12억 달러가 순유출되며 흐름이 뒤바뀌었다. 이후 같은 해 3분기 496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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