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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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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디스카운트 핵심, 尹” 與, 한동훈 발언 비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최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그 자리에 있었어도 코스피 5000~6000은 찍었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참 가벼운 연행”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은 윤석열과 그 일당이었다”며 최근 국내 증시의 상승세는 현 정부·여당의 제도 개혁에 따른 성과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8일 서면 브리핑에서 “코스피도 민심도 허세에 반응하지 않는다. 말은 바로 하자”며 한 전 대표의 최근 발언을 정면 비판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 7일 부산 구포시장에 방문해 “코스피 지수가 5000, 6000을 찍고 있는 것은 이재명 정부의 정책 때문이 아니라 반도체 사이클이 돌아오면서 좌우된 현상”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하지 않고 정치를 계속했었으면 역시 5000, 6000을 찍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재임 기간 코스피 최고 종가는 2024년 7월 기록한 2891포인트였다”며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인 같은 해 12월 4일에는 코스피가 2464선까지 급락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코스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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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2000원대를 앞두고 상승폭이 둔화되는 모습이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93.3원으로 전날보다 3.9원 올랐다. 휘발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경유 가격은 1915.4원으로 4.8원 상승했다. 전날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각각 17.58원과 23.22원씩 급등한 것과 비교해면 오름폭이 다소 완만해진 것이다. 서울 지역 기름값도 상승세는 이어졌지만 상승 폭은 제한적이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44.7원으로 전날보다 3.0원 올랐다. 경유 가격은 1968.2원으로 4.9원 상승했다. 정부가 30여년만에 석유류 최고가격 지정을 검토하고 범부처 합동점검단을 운영하자 가격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는 흐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국제유가 변동이 약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는 만큼 당분간 국내 유가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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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 불안으로 두바이 공항 운항에 차질이 발생하자 국내 여행사들이 중동행 및 중동 경유 여행상품에 대해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을 허용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현지에 체류 중이던 한국 관광객들도 대체 항공편을 확보하면서 순차적으로 귀국하고 있다. 8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주요 여행사들은 3월 출발 예정인 중동 여행상품과 두바이 경유 상품에 대해 고객 요청 시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을 적용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3월 출발 중동 여행상품에 대해 취소 수수료 없이 100% 환불하기로 했다. 두바이를 경유하는 상품 역시 고객이 원할 경우 동일하게 전액 환불을 적용한다. 여행을 유지하려는 고객에게는 대체 항공편을 찾아 안내하고, 적절한 항공편이 없을 경우 환불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모두투어도 두바이·아부다비·카타르 등 중동 지역 목적지 상품뿐 아니라 중동 경유 상품까지 고객 요청 시 전액 환불을 허용하기로 했다. 놀유니버스, 노랑풍선, 여기어때투어 등도 3월 출발 중동행 또는 중동 경유 여행상품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참좋은여행 역시 두바이 여행상품에 대해 위약금 없이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