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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관세충격 中·EU 수출로 메워…내수부진 극복못한 韓과 대조

    日, 관세충격 中·EU 수출로 메워…내수부진 극복못한 韓과 대조

    지난해 일본 경제성장률이 한국보다 소폭(0.1%포인트) 앞서며 미국의 관세 공세 등 대외 악재 속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올해 한국과 일본 모두 1월 수출이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대외 악재를 딛고 반등에 나선 분위기인 만큼 대미 투자 문제를 누가 먼저 매듭 짓느냐에 따라 수출을 포함한 경제 성적이 갈릴 수 있다. 18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올 1월 일본 무역수지는 1조 1526억 엔(10조 8700억 원) 적자로 3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미국의 관세 충격으로 대미 무역 흑자가 23%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수출 실적을 들여다보면 일본이 점차 관세 여파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의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8% 증가한 9조 1875억 엔(86조 6700억 원)으로 나타났다. 2022년 11월(20%) 이후 수줄 층가율이 가장 컸고 금액으로는 역대 1월 가운데 최고치였다. 일본은 관세 여파로 줄어든 대미 수출을 중국과 유럽연합(EU)에서 메웠다. 지난달 미국 수출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5% 감소해 지난해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중국과 EU 수출은 같은

  • 일본의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는 미국 공화당 우세 지역에 전략산업 기반을 건설한다는 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최대 고민을 풀어줬다는 평가다. 가장 주요 프로젝트의 운영을 소프트뱅크가 맡는 등 일본에 유리한 조항이 담겨 있어 합의 공개 후 일본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등 시장의 반응도 우호적이다. 총 360억 달러(52조 원)의 투자 중 대부분인 333억 달러(48조 원)가 투입될 오하이오주 가스화력발전소는 미국의 전력 확보에 단비가 될 수 있다. 국가별 전력 생산능력이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의 핵심으로 떠올랐지만 현재 중국의 생산능력은 미국의 2배 이상이다. 이에 원전 9기 분량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가스화력발전소를 건립해 전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싼값에 대량의 전력을 확보해야 빅테크 성장과 일반 국민에 전기세 부담을 덜 수 있어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숙제로 여겼다. 텍사스주 인근 심해 원유 수출 인프라 건설은 미국의 석유 패권을 강화한다는 의미가 있다. 미국 원유 운송 및 저장 회사인 센티넬 미드스트림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21억 달러(3조 원)의 자금이 투입된다. 현재 미국에서 초대형 유조선에 기름을

  • 최근 경찰이 주요 현안이 터질 때마다 태스크포스(TF)와 특별수사본부를 잇달아 꾸리면서 핵심 수사 인력이 대거 차출되고 있다. 특히 안보·금융·반부패·마약 등 전문 수사 부서 인력이 대형 사건 전담팀으로 집중 배치되면서 민생 범죄 대응 역량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내란 특검 인계 사건을 담당하는 특별수사본부 수사2팀 41명 전원은 경찰청 안보수사국 소속으로 채워진 것으로 파악됐다. 안보수사국 전체 인력이 200여 명인 점을 감안하면 5명 중 1명꼴로 파견된 셈이다. 순직해병 특검 담당 수사1팀에는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 소속 9명이 파견됐다. 김건희 특검 사건 담당 수사3팀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9명을 포함해 공공범죄수사대·반부패수사대·마약수사대 등 핵심 수사 부서 인력으로 꾸려졌다. 현재 경찰이 운영 중인 주요 사건 담당 TF와 특수본 인력은 400명을 넘어선다. △3대 특검 특수본 109명 △쿠팡 사태 TF 94명 △가덕도 테러 사건 수사 TF 69명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 48명 △정교 유착 비리 검경 합수본 30명 △북한 무인기 군경 합동 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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