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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대구 몰리는 국힘… 서울·경기 살릴 후보는 누구
6·3 지방 선거가 4개월도 안남은 시점 국민의힘의 화력이 보수의 심장부인 대구로 과도하게 쏠리고 있다. 이달 12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까지 대구 시장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의힘에서는 대구 선거판만 과열되는 양상이다. 현재 대구는 현직 시장의 부재 속에 국민의힘 후보군만 쟁쟁한 상황이다. 주호영(6선), 윤재옥(4선), 추경호(3선) 등 당의 간판급 중진들을 포함해 유영하, 최은석 의원까지 현역 의원만 5명이 출마 채비를 마쳤다. 여기에 홍석준 전 의원과 이재만 전 동구청장까지 가세하며 역대급 경선 대진표가 짜였다. 이런 흐름 속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를 가를 핵심 승부처로 서울과 부산을 지목하며 배수진을 쳤다. 장 대표는 최근 “이번 지선의 승패 기준은 서울·부산시장 선거”라며 “여기에 장동혁의 정치 생명이 달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서울 지역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본선에서 이기는 공천을 위해 박진감 넘치는 경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현직 오세훈 서울시장 외에도 새 인물들 간 치열한 경쟁을 유도해 컨벤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서울시장 선거는 현직 오세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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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는 떡·전 등 고탄수화물 음식 섭취와 활동량 감소로 인해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당뇨병 발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또한 혈관 내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2024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당뇨병 진료 환자는 약 397만 명으로, 10년 전(약 241만 명)보다 약 65% 증가했다. 여기에 30~40대 젊은 층의 유병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명절 기간 식습관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따라서 설 연휴 기간에는 대한당뇨병학회가 권고하는 식후 2시간 혈당 기준(180㎎/㎗ 미만)을 초과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명절 음식은 설탕과 조청 등 당류 사용이 많아 식후 혈당을 급격히 올리기 쉽다. 이때 설탕 섭취를 줄이고 혈당 반응이 낮은 대체당을 활용하면 식후 혈당 상승 폭을 완만하게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알룰로스와 같은 대체당 성분을 활용해 명절 음식이나 음료의 당류 부담을 조절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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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자영업자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대출 연체율은 고공행진하고 있고 보증기관이 한계에 다다른 자영업자들의 빚을 대신 갚아주는 경우도 줄지 않고 있다. 올해 경영 환경이 지난해보다 더욱 악화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소상공인들이 상당한 만큼 ‘부실 경고등’이 당분간 꺼지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7일 금융감독원의 ‘2025년 11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0.76%다. 전년 동기보다 0.05%포인트 상승했으며 2023년 11월(0.56%) 대비로는 불과 2년 만에 0.2%포인트가 급등했다. 대출 상환을 사실상 포기하면서 보증기관이 빚을 대신 갚아주는 경우도 상당하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일반보증 대위변제 순증액은 2조 208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상 최대였던 2024년(2조 4005억 원)에 이어 2년 연속 2조 원대 순증한 것이다. 대위변제 순증액은 2019∼2022년 4000억∼5000억 원 수준에 머물렀으나 2023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