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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금 ETF에서
답 찾는 이유

    영상한은, 금 ETF에서 답 찾는 이유

    한국은행이 해외 상장 금(金)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방안을 공식 검토하고 있다. 한은이 금 관련 금융상품 매입을 테이블 위에 올린 것은 2013년 이후 13년 만이다. 직접 금괴를 사들이는 방식은 아니지만 ‘금 ETF’에는 한은이 그간 쉽게 손대지 못했던 역사적 맥락과 정책적 고민이 얽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외환보유액 운용 다변화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금 ETF 투자 검토안을 보고받았다.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의 내부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논의의 배경으로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확대가 꼽힌다. 2022년 이후 전 세계 중앙은행의 연간 금 매입 규모는 1000톤을 웃돌며 과거 평균의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글로벌 금융 질서에 대한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공격적으로 금 보유를 늘려온 국가들 가운데에는 달러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적 판단이 작용한 국가들이 적지 않아 이를 곧바로 ‘글로벌 표준’으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동안 한은은 금이 채권이나 주식에 비해 유

  • 5월 9일부터 다주택자에게 양도소득세를 중과하는 제도가 부활하는 가운데 집값 안정에 효과가 있을 거라는 응답이 57%로 조사됐다. SBS가 입소스 주식회사에 의뢰해 12~14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무선 전화 면접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집값 안정에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 24%는 ‘매우 그렇다’, 33%는 ‘다소 그렇다’고 답했다. 별로 그렇지 않다는 25%, 전혀 그렇지 않다는 13%로 ‘효과 없을 것’이란 응답은 38%로 집계됐다. 주택소유별로 효과 있다, 없다의 응답 비율은 무주택자 58%대 35%, 1주택자 57%대 37%, 2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긍정 52%대 부정 45%였다. 현 정부 출범 뒤 발표된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공급 대책 등 부동산 정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은 것엔 응답자 52%는 잘하고 있다, 39%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중 서울은 잘한다 46%, 잘못한다 45%로 박빙이었다. 인천·경기는 49%대 40%였다. 주택 보유세 인상에 대해선 다주택자에만 필요하다 47%, 고가주택 보유 1주택자에도 필요하다 29%, 다

  • “제주도는예 국민의힘 안좋아햄수다. 제주도는 몬딱 민주당마씨” 설 연휴인 16일 제주도 동문시장에서 만난 채소 가게 상인 강진성(68)씨에게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판세를 묻자 이런 답이 돌아왔다. 강씨는 “제주도는 국회의원들도 민주당밖에 없지 않냐”며 “테레비 보니까 문대림이 지지율 잘 나오던데, 또 공천받으면 오영훈이 될 수도 있다더라”고 했다. 6·3 제주지사 선거는 민주당 3파전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다. 오영훈 현 지사가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위성곤(3선·서귀포시) 의원과 문대림(초선·제주시갑) 의원이 도전장을 냈다. 국민의힘에선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과 김승욱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출마가 거론되지만 비교적 눈에 띄지 않는 모습이다. 이날 만난 도민 상당수는 “제주도는 민주당이 우세”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의 제주지사 당선을 점쳤다. 동문시장에서 기념품 가게를 운영하는 40대 김모씨는 “아무래도 국민의힘은...”이라며 말 끝을 흐리더니 “예전에는 원희룡(전 제주지사)도 있고 국힘 의원들도 있었는데 이젠 민주당만 됨서”라고 했다. 최근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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