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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강화에 입주도 쉽지 않네 3월 입주전망 큰 폭 하락
정부의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로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 전망이 대폭 하락했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4.5포인트 하락한 94.4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입주전망지수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잔금을 내고 입주할 수 있을지를 예상하는 지표로 100 이하면 부정적, 100 이상이면 긍정적 전망이 높다는 의미다. 3월 입주전망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서울도 전월 대비 7.6% 추락해 100으로 조사됐다. 인천(92.5)은 3.9포인트 하락했고 경기(100)는 보합으로 수도권 전체는 97.5로 조사됐다. 전월 대비 3.8포인트 내리며 100 이하로 내려온 셈이다. 주산연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 확정되고 보유세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주택시장 규제 강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서울은 강남3구와 용산 등 고가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증가해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거나 하락한 점도 영향을 준 듯”이라고 말했다. 5대 광역시도 전월 대비 3.9포인트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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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달 시중 유동성을 나타내는 광의통화(M2)가 4100조 원을 넘어서며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수시입출식 예금과 외화예수금 등 단기성 자금이 집중 유입되면서 투자 대기 성격의 유동성이 빠르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6년 1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1월 M2(계절조정 평잔 기준)는 4108조 9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0.7%(27조 7000억 원) 증가했다. 증가폭은 전월(0.5%)보다 확대됐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4.6% 늘었다. 구 M2(평잔 기준)는 4560조 6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1.2%,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했다. 구 M2의 전년비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수익증권이 전년 동월 대비 43.1% 급증해 구 M2 증가율에 3.9%포인트를 기여했기 때문이다. 금융상품별로는 단기성 자금이 증가세를 주도했다. 2년 미만 외화예수금을 포함한 기타통화성 상품(CMA 포함)이 전월 대비 21조 원 증가해 전월(+10조 9000억 원)의 약 두 배에 달했다. 주식 투자 대기 자금이 CMA로 대거 유입된 영향이 크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도 1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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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12일(현지 시간) 도심 홍수 예측을 돕는 새로운 인공지능(AI) 시스템인 ‘그라운드소스(Groundsource)’를 출시했다. 그라운드소스는 공개된 보고서와 각 지역 뉴스 보도, 구글 지도를 활용해 과거 홍수 발생 이력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구축하고 최대 24시간 전까지 홍수 경보 알림을 제공한다. 한국도 이상 기후로 돌발 홍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기상법 규정 때문에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됐다. 보도자료, 사전 설명회, 질의 내용을 종합해 주요 내용을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전 세계 홍수 관련 사망자 약 85%는 돌발 홍수가 원인이었다. 돌발 홍수는 일반적으로 폭우가 내린 후 6시간 이내 발생해 도시의 거리를 급류로 뒤덮고 매년 50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다. 조기경보 시스템(EWS)은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고 정보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이다. EWS는 12시간의 사전 경보만으로도 돌발 홍수 피해를 60%까지 줄일 수 있다. 그러나 국가 간 심각한 경보 격차가 존재한다. 선진국들은 탄탄한 예측 시스템을 통해 혜택을 보고 있는 반면 개발도상국에서는 다중 재해 조기경보 시스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