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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정부, 이란 사태 속
폭리 취한 주유소 잡는다

    단독정부, 이란 사태 속 폭리 취한 주유소 잡는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내 휘발유 가격이 약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정부가 주유소들의 비정상적 가격 인상 행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제유가 급등세를 틈타 지역 주유소들이 담합 행위를 벌이지 않는지 등 시장 상황을 면밀히 감시한다는 계획이다. 4일 정부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산업통상부, 재정경제부 등은 국내 주유소 및 정유 업체들의 급격한 석유 가격 인상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및 주요 산유국 감산 조치가 있었던 2023년 10월 범부처 석유 시장 점검단을 가동한 바 있는데 이 같은 정부의 시장 감시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리터(ℓ)당 1777.52원으로 전날보다 54.48원(3.16%)이나 급등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이 1770원을 넘긴 것은 2023년 10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서울 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1843원에 달했다. 이외 세종 1793원, 대전 1790원, 인천 1786원 등 주요 지역의 휘발유 가

  • 이란 사태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가상화폐가 국내 시장에서 해외보다 싼 가격에 거래되는 ‘역(逆)김치프리미엄’ 현상이 두 달 만에 관측됐다. 개인 투자자 중심의 국내 시장 투자심리가 해외보다 빠르게 위축되며 가격 격차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5일 가상화폐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 기준 달러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는 업비트에서 국제 시세보다 약 0.7%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USDT가 업비트에서 역프리미엄으로 전환된 것은 지난 1월 14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다른 주요 가상화폐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같은 시간 글로벌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보다 0.56% 낮은 가격에 거래됐고 이더리움(ETH)도 약 0.5%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도지코인(DOGE)의 경우 역프리미엄 폭이 1% 가까이 확대되기도 했다. 국내 가상화폐 시장은 개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데다 해외 거래소를 활용한 차익거래가 쉽지 않은 구조여서 주요 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높은 ‘김치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최근 역프리미엄 확대된 것은 이란 사태 이후 원·달러 환율이 단기간 급등하면서 해

  • 상당수의 월가 전문가들이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조차 투자자의 펀드 환매 요청을 피해가지 못한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전 세계 자금 상황에 가장 밝은 보험사 연기금 등 대형 기관투자가와 부실 징후에 가장 민감한 고액 자산가가 등을 돌렸다는 점에서 지난번 신생 운용사인 블루아울 환매보다 여파가 크다는 평가다. 현재 1조 8000억 달러(약 2400조 원)에 달하는 사모대출펀드 시장에서 펀드런(대규모 펀드 환매)이 발생하면 주요 투자자인 금융기관의 부실이 늘고 대출을 받은 기업들의 자금 조달길이 막히는 시스템 리스크까지 올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3일(현지 시간) 주요 투자은행(IB)들은 블랙스톤 환매 사태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UBS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블랙스톤 펀드에서 14.5%의 자금이 유출되면 수수료 수익은 1% 감소할 것”이라며 “이 경우 환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지 않더라도 투자자들은 부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JP모건도 “사모대출펀드 ‘BCRED’는 블랙스톤의 대표 상품인데 자산의 7.9%에 달하는 환매 요청 규모는 지난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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