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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이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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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쇼크 덮친 韓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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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 숨, 피어난 삶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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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야 ‘中 AI심장’ 화웨이 캠퍼스 찾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화웨이 롄추후(練秋湖)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한다.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R&D 생태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우리 첨단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여야 협력을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다. 11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철규 국회 산자중기위 위원장을 포함한 여야 위원 17명은 이달 16일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 화웨이 롄추후 R&D센터를 찾을 계획이다. 상하이에 위치한 각종 로봇 관련 연구 단지 방문도 조율하고 있다. 일정 일부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동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야가 함께 중국 산업 현장 시찰에 나서면서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각종 규제에 가로막힌 국내 R&D 환경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위원장은 “중국의 첨단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우리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것”이라고 방중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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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 논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당을 비판했다. 주가, 기름 값 등 국민 일상을 겨냥한 정책 무기를 마련에 나서야 할 때라는 것이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총의가 확립되었음에도 절윤을 했느냐, 후속 조치는 무엇이냐를 두고 정쟁이 이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지금 당과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가 국민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는 의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지역을 다녀보면 매일 기름값과 코스피 숫자를 두고 말이 오가도 정치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며 “1원 단위의 기름값과 주가지수에 따라 하루를 기분 좋게 마치거나 내일을 걱정하는 것이 국민의 일상”이라고 지적했다. 당 지지율이 낮은 이유는 절윤 여부가 아니라 정책 측면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안 의원은 “우리 당의 지지율이 낮은 이유도 시민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의 방법을 제시하지 못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주유소와 주식장 등에서 벌어지는 삶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수백 번 과거를 언급한들 국민의 마음을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당을 향해 “윤석열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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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이 2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조기 종식 가능성 카드를 또 한 번 꺼내 들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에 대해 “내가 끝내고 싶을 때 언제든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그 이유로 “사실상 공격할 표적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서”라며 “이것저것 조금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은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일정표보다 훨씬 앞서 있다. 원래 (길면) 6주로 계획했던 것을 기준으로 보더라도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피해를 줬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란)은 중동의 나머지 지역까지 노리고 있었다. 그들은 47년간 초래한 죽음과 파괴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 이것(전쟁)은 그에 대한 보복이다. 그들은 그렇게 쉽게 넘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9일(현지시간) CBS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도 “전쟁이 마무리 수순(the war is very complete)이라고 생각한다”며 전쟁 조기 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