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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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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조선 협력 속도전 與, ‘마스가 특별법’ 선제 지원
더불어민주당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 이후 한미 조선 산업 협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에 나선다. 12일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예고한 데 이어 한미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입법에 착수한 것이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한미 조선 산업의 상호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 기반을 담은 ‘한미 조선 산업 협력 및 지원 특별법(마스가특별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제정안은 원활한 한미 조선 산업 협력을 위해 5년 단위의 한미 조선 협력 기본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기본 계획에는 △한미 조선·방산 산업 연계 프로젝트 △조선 기자재 공동 조달 및 공급망 안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허 의원은 “한미 동맹의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하고 우리 조선 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한미 조선 협력 및 지원 특별법(마스가특별법)’ 추진에 나선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무역법 301조 등을 근거로 추가 관세 인상 압박에 나선 상황에서 의회 차원의 후방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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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란 전쟁을 비판하면서도 미국을 직접 겨냥한 발언은 삼가는 절제된 외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미·중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과의 관계보다 대미 협상에서 얻을 실리를 더 크게 계산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8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외교 분야 기자회견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해 “본래 일어나서는 안 될 전쟁이며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당장 무력행동을 멈추고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왕 부장은 중국 전국시대 사상가 한비자의 어록인 ‘병자 흉기야, 불가불심용(兵者, 凶器也, 不可不审用)’를 인용하기도 했죠. ‘전쟁은 재앙을 부르는 수단이기 때문에 사용하더라도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만 왕 부장은 이란 침공을 비판하면서도, 정작 침공 당사자인 미국과 이스라엘을 직접 거명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미·중 관계에 대한 질문에는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평화 공존의 원칙을 지키고 협력과 상생을 추구해야 한다”며 관계 개선의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죠. 중국은 미국이 이란 공습을 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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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선출했다고 이란 관영통신을 인용해 CNN, 로이터통신 등이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모즈타바는 미국,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차남으로 과거 이란 반정부 시위를 진압한 강경파로 평가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모즈타바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 바 있으며 그의 지지 없이 새 지도자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