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수원시, 취업준비청년에 교통비 지원…660명 모집

수원시는 취업준비청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청카드 사업 지원대상자 66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 청년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인 가구의 세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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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제외하고, 4인 가구 기준 지역건강보험료는 18만7,654원 이하, 직장건강보험료는 18만259원 이하면 청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청카드’(청년교통카드)가 지급된다. 청카드는 대중교통 전용카드로 버스·전철을 탈 때 사용할 수 있다. 매월 5만원씩 6개월 동안 총 30만원을 지원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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