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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기생충 주역 4인방 출연한다?, 도플갱어 수준의 닮은 꼴 등장해 눈길

사진제공=KBS 2 ‘개그콘서트’사진제공=KBS 2 ‘개그콘서트’



도플갱어 수준의 영화 ‘기생충’ 속 4인방이 ‘개콘’을 찾았다고 해 화제다.

오는 1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유명한 셀럽들이 관객으로 참여해,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별들의 잔치가 벌어진다. 특히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 이선균, 이정은이 자리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중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봉준호 감독은 영예의 오스카 트로피를 들고 수상의 기쁨을 표현한다고 전해졌다. 눈을 감고 들으면 믿을 수밖에 없는 송강호, 이선균, 이정은은 무대 관람에 대한 큰 기대를 내비쳤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킨다.


이날 녹화에서는 셀럽들이 뽑는 코너 간 인기 대결이 진행돼, 적극적인 투표로 인한 열기가 한껏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4관왕의 주인공들과 함께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오스카 트로피의 존재감은 물론, 이들의 배꼽과 마음을 빼앗은 인기 코너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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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콘’의 자칭 송강호와 이선균은 듣기만 해도 흡인력 있는 중저음의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을 예고했다.

이외에도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진짜 스타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방송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또 한 번의 화제성을 몰고 올 초호화 게스트들과 이들을 빵 터트리게 만든 레전드 코너는 내일(15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 ‘개그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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