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이 28일 서울 동작구 소재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독거 어르신에게 추석맞이 나눔키트를 배달하는 ‘온정의 추석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광수 대표를 비롯한 NH저축은행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추석용품과 코로나19 예방물품으로 구성된 추석 나눔 키트를 직접 포장하고 동작구 관할 독거 어르신 등 180여가구에 전달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인한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을 매일 체감하고 있는 요즘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명절의 정겨운 마음을 공유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