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시그니엘 부산, 가을 신규 애프터눈 티 ‘구르망디즈’ 선보여

가을 콘셉트의 프랑스 식 비건 애프터눈 티 선보여

더라운지 애프터눈티 Gourmandises./사진제공=시그니엘 부산더라운지 애프터눈티 Gourmandises./사진제공=시그니엘 부산





시그니엘 부산은 가을의 쉼과 휴식을 표현한 프랑스식 페이스트리에 감미로운 차를 곁들인 ‘구르망디즈(Gourmandises) 애프터눈 티 세트’를 더라운지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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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에 비건 메뉴를 더했다. 비건 코코넛 마카롱과 밤나뭇 잎 모양의 튀일, 감말랭이를 올린 홍시주스 등 오직 시그니엘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각양각색의 디저트들이 여유로운 오후를 선물한다.

또 랍스터 롤 샌드위치와 트러플을 곁들인 버섯 크로켓 등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인 메뉴도 함께 제공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시그니엘 호텔을 위해 블렌딩한 커피와 시그니처 티도 선택할 수 있다.

구르망디즈 애프터눈 티 세트는 12월 중순까지 판매한다. 시그니엘 부산 페이스트리 셰프인 데이비드 피에르는 “시그니엘 부산에서 유기농 비건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와 함께 여유로운 오후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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