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가 너무 많아 옥석을 가리기 힘들 정도다.
파퓰러사이언스가 아이폰 유저들을 위해 알짜배기 앱을 찾아 소개한다.
서영진 IT전문기자 artjuck@news1.kr
DMB를 지원하지 않는 아이폰에서 TV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앱.
무료채널 70개가 기본 제공되며 유료채널은 200개에 이른다.
DMB보다 생생한 고화질로 프로야구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고,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와 손흥민이 뛰는 분데스리가 HSV팀의 경기 관람도 가능하다.
3G망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모바일 메신저.
텍스트와 사진은 물론 동영상, 음성 쪽지, 위치, 연락처, 일정 등 다양한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또 그룹 관리 기능을 내장해 대화 상대를 인맥 별로 분류할 수 있다.
대화방마다 주고받은 사진, 동영상 등이 저장되는 트렁크 기능도 유용하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다양한 기기를 지원한다.
하루 최대 10만명이 운집하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각 전시관을 제대로 관람하려면 사전 예약은 필수다. 이 앱을 활용하면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 가능한 주제관, 한국관, 아쿠아리움 등 8개의 전시관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시간별 입장 가능 인원 정보를 제공하며 직관적 메뉴구성으로 사용 편의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