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What's New] 스털링 ‘2013 Limited Edition MARINE’ 外

주목할 만한 신제품

스털링 ‘2013 Limited Edition MARINE’
SOSQ301 시리즈인 이 모델은 전 세계 250개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이 모델은 MARINE을 상징하는 물결무늬 패턴이 50mm 다이얼과 베젤 위에 과감하게 삽입되어 있어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대담한 인덱스 디자인은 로즈골드 케이스와 어우러져 이질적인 조화를 이룬다.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했으며 고급스러운 PVD 도금처리로 마무리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스크류 용두를 사용해 100m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문의 02-571-3525


그랜드세이코 ‘GS Limited Edition SBGW047G’
럭셔리 워치 브랜드 그랜드세이코에서 ‘세이코 워치 메이킹 100주년’을 기념한 히스토리컬 모델을 선보인다. 이 모델은 그랜드세이코의 스타일을 정립했다고 평가 받는 1967년 모델 44GS에 대한 오마주를 담고 있다. 그랜드세이코 미학의 핵심 요소인 정확성과 내구성, 가시성과 같은 디테일까지 신경 쓴 모델이다. 이 기념 모델은 왜곡 없는 폴리싱을 통해 그랜드세이코만의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문의 02-454-8400


크로노스위스 ‘Grand Chronograph’
이 시계는 크로노스위스의 스테디셀러인 그랑 루나크로노그래프, 그랑 오푸스 크로노그래프, 발란스 크로노그래프의 뒤를 잇는 2013년형 모델이다. 이 모델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다이얼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로노스위스가 자랑하는 상징적인 기요셰 패턴의 화려함을 잘 살렸다. 최근의 오버사이즈 트렌드에 맞춰 케이스를 42mm로 확장했다. 크로노그래프 핸즈와 시침, 분침을 모두 블루 컬러로 사용해 기요셰 다이얼과 조화를 이뤘다. 문의 02-545-1780


BEKA & BELL TIMEPIECE 한국 론칭
독일 BEKA & BELL Jewelry의 명성을 이은 BEKA & BELL Timepiece가 7월 한국 론칭을 앞두고 있다. 나비를 모티브로 한 BEKA & BELL Timepiece는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독일 디자인 제품으로, 나비처럼 가볍고 작은 케이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글라스, 앙증맞은 나비 버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크라운이 세련된 고급 밴드와 어우러져 BEKA & BELL Jewelry의 명성을 확인케 한다. 문의 02-3397-7100


제니스 ‘EL PRIMERO 36,000VpH 38mm’
이 모델에는 제니스의 대표적인 무브먼트인 엘 프리메로 칼리버가 탑재됐다. 제니스 브랜드 고유의 아이코닉한 컬러 코드인 옅은 그레이와 짙은 블루, 차콜 세 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카운터가 특징이다. 세컨드 크로노그래프의 레드 컬러 핸즈는 보다 뛰어난 가독성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장치다. 다이얼 아래 부분에 V자 모양으로 자리잡고 있어 시각적인 안정감을 느끼도록 해준다. 문의 02-2118-6225


오데마피게 ‘Royal Oak Offshore Chronograph’
오데마피게의 가장 뛰어난 작품으론 단연 ‘로열 오크’ 컬렉션이 꼽힌다. 이 컬렉션은 현재 럭셔리 스포츠 워치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로열 오크란 찰스 2세가 왕자 시절 망명길에 오르던 중 올리버 크롬웰의 총격을 피하기 위해 숨었던 떡갈나무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름의 상징성을 반영하듯 8개의 스크류만으로 고정된 이 모델은 그 어떤 충격에도 절대 분해되지 않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문의 02-3467-8372


모리스 라크로와, 올해의 가장 혁신적인 시계 선정
모리스 라크로와의 Masterpiece Seconde Mysterieuse가 올해 바젤월드에서 가장 혁신적인 소재와 기술력,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시계로 꼽혔다. 이 모델은 시간 핸즈가 중앙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시ㆍ분 핸즈를 오른쪽 상단에 배치해 주목을 받았다. 6시 방향의 큰 창에 위치한 초침은 중심축 없이 공중을 부양하듯 다이얼 위를 떠다닌다. 초의 흐름을 독특하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의 02-2192-9628


벨앤로스 ‘BR 01-92 GOLD INGOT’
벨앤로스는 1992년 스위스 라쇼드퐁 La Chaux-de-Fonds에 모인 세계적인 시계 전문가와 기술자, 디자이너, 연구원 등 각 분야의 최고들이 만든 시계 브랜드다. 이 시계 브랜드는 하늘과 땅, 바다를 넘나드는,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극한 상황을 견딜 수 있는 시계 제작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한정 생산된 ‘BR 01-92 GOLD INGOT’은 케이스, 다이얼, 핸즈 모두를 18K 핑크 골드로 제작했다. 6시 방향에 ‘LIMITED EDITION’ 로고를 새겨 한정판 모델임을 표시했다. 문의 02-3284-1332


몽블랑 ‘Star Date Automatic’
스타 컬렉션은 몽블랑 워치 하우스 장인들의 오랜 노력과 열정이 탄생시킨 걸작이다. 몽블랑은 스타 컬렉션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커플 워치 ‘스타 데이트 오토매틱 컬렉션 Star Date Automatic Collection’을 새롭게 내놓았다. 동일한 디자인에 사이즈를 달리해 출시되는 이 워치는 36mm 다이얼을 지닌 여성 모델과 39mm의 다이얼을 지닌 남성 모델로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02-3485-6627


오메가 ‘코-액시얼 무브먼트’ 전시회 개최
오메가가 ‘코-액시얼 무브먼트’를 주제로 7월 5일부터 9일까지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중에게 기계식 시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자 기획됐다. 오메가의 ‘코-액시얼 무브먼트’는 1970년대 영국 출신의 발명가이자 시계 장인인 조지 다니엘스 Geroge Daniels가 스위스 탈진기의 최대 약점인 기름응고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발명한 새로운 탈진기 시스템이다. 문의 02-3149-9575


파텍필립 ‘Annual Calendar 5396R-011’
이 모델에는 파텍필립의 기술력이 집약된 셀프 와인딩 방식의 무브먼트 ‘324 S QA LU 24H’가 장착되어 있다. 문페이즈와 24시간 디스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는 122년에 단 1일의 오차만을 허용할 정도로 매우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다. 실버 오팔 다이얼 위에는 바 타입의 로즈 골드 인덱스가 자리잡고 있어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멋을 자아낸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디스플레이 백을 통해 보이는 기계식 칼리버의 움직임은 감탄을 자아낸다. 문의 02-6905-3339


김영주 스포츠 클럽의 마린 룩
1985년 시작된 김영주 패션의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여 2013년 탄생된 ‘김영주 스포츠 클럽’ KIM YOUNG JOO SPORTS CLUB에서 마린 룩을 제안한다.김영주 패션의 오지리널리티를 계승하여 탄생한 김영주 스포츠 클럽에서 ‘Live Your Passion’이란 콘셉트로 마린룩을 출시했다. 여성을 위한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가 믹스된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돛을 형상화한 프린트가 포인트다. 또한 와펜과 플로킹 프린트가 인상적인 남성 티셔츠는 소매와 칼라 부분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화이트 또는 파스텔톤의 팬츠와 매치하면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손색이 없다. 문의 02-2015-1955


브레게, 브랜드 최대 규모 상하이 부티크 오픈
브레게가 6월 14일 역대 최대 규모의 상하이 부티크 공식 오프닝 기념행사를 가졌다. 상하이 신천지 Xintiandi 지역 랑함 Langham 호텔에 위치한 브레게 부티크는 598평방미터 규모를 자랑한다. 부티크 2층에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픈한 브레게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혁신가 브레게, 투르비옹의 발명가(Breguet the innovator. Inventor of the tourbillion)’ 라는 전시회도 이곳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149-9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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