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G하우시스 자동차 시트 원단, 미국 홀렸다

우수성 인정 '올해의 공급자'에

LG하우시스가 생산한 자동차 시트용 원단이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LG하우시스는 15일 자동차 시트 세계 1위 업체인 미 존슨 컨트롤즈가 뽑은 '올해의 공급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존슨 컨트롤즈는 자동차 시트와 배터리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8위 규모의 자동차부품 기업으로, 자동차 시트 시장에서는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존슨 컨트롤즈의 '올해의 공급자' 상은 공급업체 제품의 품질과 기술, 납기,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관련기사



정민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