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생활을 보내다 보니 아이디어를 얻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무작정 책만 읽어도 뾰족한 수가 없고요."(한 제조업체 대표)
중소기업 경영진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하루 5분만 투자하면 된다. 서울경제아카데미(http://academy.sedaily.com)에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리더들이 현재를 넘어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리더스 인사이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리더스 인사이트 과정에서는 리더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지식과 정보를 압축한 5분 구성의 영상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 된다. 경영과 리더십, 인문·역사, 이슈앤트렌드 등 기업 간부들의 관심사와 현 시점의 이슈를 고려한 총 6가지 분야의 영상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신규 콘텐츠는 매일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되며 바쁜 기업인들을 위해 이메일로도 받아볼 수 있게 했다. 또 주간 편성표를 통해 업데이트 스케줄을 미리 알 수 있고 한 주간 방영된 전체 콘텐츠 가운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콘텐츠 10개를 랭킹 순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특히 영상은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모두 재생이 가능해, 바쁜 기업인들이 출퇴근 시간이나 출장지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 업데이트 된 강좌 중에는 드라마 '징비록'의 자문교수로 활동한 최희수 상명대 교수의 '위기 속 광해군의 활약, 리더는 선봉장이다'가 인기다. 임진왜란의 두 리더인 선조와 광해군의 리더십에는 어떤 결정적인 차이가 있었는 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김동하 부산외대 중국학부 교수의 '중국 신도시 시장을 공략하라'와 이윤철 한국항공대 경영학과 교수의 '대륙의 역습, 샤오미는 세계를 정복할 수 있을까' 등 매일매일 경영활동에 영감을 주는 강의들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리더스 인사이트의 수강료는 연 50만원이며 1년 동안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강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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