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글로벌 단신] 유럽중앙은 부총재 7월 방한

유럽중앙은행(ECB)의 크리스티안 노이어 부총재가 다음달 7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27일 주한 유럽연합(EU)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노이어 부총재는 주한 EU 상의 초청으로 다음달 7일 방한해 9일까지 머물며 국내 인사들을 접촉하고 유로화 관련 세미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노이어 부총재는 한국을 찾은 유럽쪽 금융계 인사 중 최고위급이라는 것이 주한EU상의쪽의 설명이다. 노이어 부총재는 방한 중 주한 EU상의와 전경련이 주최하는 「유로화의 전망과 한국경제」 세미나에서 「유로화의 평가 및 향후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부산상공회의소와 주한 EU상 공동주최의 부산 세미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