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은 현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서통폐합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다.22일 LG증권은 지점영업 등 4개의 총괄부문을 국제와 본사영업을 통합, 3개 총괄부문으로 축소하는 한편 38개의 본사팀을 32개로 줄이고 그 인원을 영업일선에 배치했다. 다만 최근 업무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소매영업과 금융상품업무의 강화를 위해 금융상품팀과 마케팅팀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