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철강·유화종목 주목을(오늘의 투자전략)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확대로 증시 유동성이 호전될 전망이다. 외국인 자금의 유입규모가 예년과 달리 줄어들겠지만 새로운 매수세력이 등장했다는 측면에서 앞으로 장세 변화의 기폭제가 될 가능성도 있다.기관투자가들이 외국인 선호 블루칩을 매도할 경우 그만큼 여유자금이 생기고 이자금이 증시로 재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관의 투자방향을 주시하면서 재료보유 개별종목과 업황이 호전되고 있는 철강, 유화업종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겠다.<김경신 대유증권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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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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