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독일 태생학자 한스 슈페만 박사, 개구리 배아(胚芽)세포에서 핵을 빼내 개구리 난자에 이식하는 실험 실시.1970년: 영국 케임브리지대 존 거돈 박사, 개구리의 세포핵을 세포핵을 빼낸 개구리 난자에 주입, 배아를 만들고 이를 올챙이로 발육시키는데 성공.
1984년: 영국 스틴 윌라드센 박사, 양의 미성숙 배아세포를 이용, 양을 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
1994년: 미국 닐 퍼스트 박사, 소의 배아세포로부터 4마리의 송아지를 복제하는데 성공.
1996년: 영국 로슬린연구소의 이언 윌머트 박사, 퍼스트 박사의 방법으로 양의 배아 세포핵을 양의 난자에 이식, 새끼양으로 탄생시키는데 성공.
1997년 2월: 영국 로슬린연구소의 윌머트 박사, 다 자란 양의 유방세포를 이용하여 복제양 돌리를 탄생시켰다고 발표. 돌리는 다 자란 양의 세포를 이용하여 복제된 세계최초의 포유동물이 됨.
1998년 7월: 미국 하와이대 야나기마치 박사팀, 체세포를 이용해 생쥐를 복제한 뒤 복제된 생쥐를 다시 대량복제하는 겹복제 성공. 일본 긴키대 쓰노다교수팀 체세포를 이용해 소 복제에 성공. 뉴질랜드 연구팀 소 복제에 성공.
1999년 2월: 한국 서울대 황우석교수팀, 핵을 제거한 난자와 젖소난구세포(체세포)의 핵을 결합시키는 방법으로 소를 복제하는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