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감독원은 28일 하오 보험사 상임 감사회의를 갖고 11개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지나친 모집경쟁을 지양하고 사업비 감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보감원은 또 본점을 제외한 총국과 보상사무소 등 모든 점포에 대한 검사권한을 상임감사에 위임키로 하는 한편 보험사들이 부당스카우트 방지를 위해 전문 모집인 양성에 힘써줄 것을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