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지난 28일 상오 국회에서 총무협상을 갖고 임시국회를 7월 1일 개회키로 합의했다.3당 총무들은 협상을 통해 7월 1일 개회식과 함께 국무총리의 국정보고를 듣는 등 30일 회기의 임시국회 일정에 최종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