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모발관리법] 매일 샴푸로 감고 빗질은 자주

샴푸는 매일, 비누는 절대 금물=두피에 있는 피지와 비듬, 먼지등을 없앨 경우 피부에 있는 균과 곰팡이에 의해 부패하게 되고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샴푸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비누로 머리를 감을 경우 두피에 심한 자극을 주게 돼 머리가 빠질 수 있다. 비누는 알칼리성이고 두피는 약산성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비누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빗질은 자주=빗질은 맛사지효과가 있어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머리속의 오염물질을 씻어내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빗끝이 가늘고 예리한 것은 오히려 두피에 상처를 내 역효과를 줄수 있다. 빗끝이 둥글고 원만한 것을 사용해 자주 빗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이 보약=밤시간의 모발의 세포분열이 가장 활발한 때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이를 촉진 건강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켜 준다. 특히 밤9시 이후에는 식사를 하지 말라. 혈액이 소화기로 집중되기 때문에 모발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맛사지는 자주하라=맛사지는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매일 5~10분 정도 두피 맛사지를 하면 모근으로 영양분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헤어드라이기 사용은 가급적 피하라=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 나오는 열이 머리에 바로 닿으면 두피가 수축되고 건조한 상태로 되므로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별히 사용하게 될 때는 머리카락에서 10CM 이상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