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용투자자 손실 1조원 넘어섰다

주가 폭락으로 신용융자 주식투자자들의 손실 금액이 1조원을 넘어서는 등 재산손실이 막대하다.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현재 신용잔고가 있는 8백74개 종목중 신용매입평균단가가 시가보다 높아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고 있는 종목은 93%인 8백14개 종목으로 이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총 손실액은 무려 1조1천1백52억원에 이르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