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강인섭 전 정무 도일

신한국당 경선발언과 관련, 물의를 빚어 의원면직된 강인섭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3일 상오 일본으로 출국했다.강 전수석은 10일간 일정으로 일본 각지를 둘러본 뒤 신한국당 전당대회가 끝난 다음날인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영삼 대통령은 12일 하오 강 전수석을 청와대로 불러 당총재로서 경선에서의 중립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의원면직이 불가피한 조치였음을 설명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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