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가격이 가장 싼 기초생필품 및 개인서비스업소들이 매월 공개된다.인천시는 물가안정의 자율적 분위기조성을 위해 매월 1회씩 쌀, 식용유, 고추장, 치약 등 기초생필품 20개 품목과 이발, 휘발유, 갈비탕 등 개인서비스요금 12개 품목에 대해 가장 싼 업소를 조사, 일간지나 반회보, 시정소식지 등에 발표키로 했다.
가격조사는 시·구·군의 물가모니터와 소비자연맹의 물가감시단 등이 담당하며 그밖에 한국부인회와 전국 주부교실의 자율참여도 유도키로 했다.【인천=김인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