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몽구회장] 미국방문 마치고 귀국

정몽구(鄭夢九) 현대와 기아자동차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방문을 마치고 25일 귀국했다.鄭회장은 미국 방문중 세계 자동차시장의 동향을 살펴보고 현대와 기아자동차의 향후 미국시장 공략 전략을 강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는 기아 인수 후 영업망 재정비와 파격적인 세일즈 기법을 동원, 미국시장 공략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기획해왔다. 鄭회장은 지난 18일 현대자동차 이충구(李忠九)사장과 김뇌명(金賴明)부사장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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