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통신] 인터넷금융사업 진출

이 회사는 지금까지 모두 28개 은행과 사이버 뱅킹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으며 지난 7월부터 17개 은행과 함께 홈페이지(WWW.BANKTOWN.COM)에서 사이버 뱅킹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한국통신 사이버 뱅킹을 이용하면 인터넷으로 송금과 직불서비스·무선 인터넷을 통한 PCS 뱅킹 서비스가 가능하다. 한국통신은 앞으로 증권과 보험·투신·카드업무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전자상거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통신은 『사이버 뱅킹을 이용하기 위한 전자통장 개설이 하루에 500건에 이른다』며 『연말께는 10만 고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한국통신 커머스 솔루션스를 이용하는 은행들은 지난 5월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보안인증을 따냈다. 류찬희기자CHA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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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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