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은 상장후 최저치/어제 7,240원 마감

국민은행이 최근 외국인투자가들의 팔자세가 이어지며 주가가 94년 상장이후 최저치수준으로 떨어졌다.1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전날보다 6백20원 하락한 7천2백40원으로 마감, 지난 94년 9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국민은행 주가는 상장직후인 94년 11월 3만4천3백원까지 상승했으나 최근 외국인매도세를 배경으로 한 주식시장 침체로 약세를 면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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