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종교서비스 개시/서울이동통신

PC를 이용해 종교단체 회원들에게 설교내용이나 모임연락 등을 동시에 전달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한글문자서비스 가입자 중 종교단체를 위한 부가서비스의 하나로 자사의 PC통신용 호출소프트웨어를 이용, 한글서버에 접속해 신도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종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이동통신은 종교서비스를 한글문자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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