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3월 27일, 홍콩 포시즌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의 대표 펀드인 이스트스프링 코리아 리더스 펀드와 이스트스프링 업종일등 펀드는 지난해 말 기준 각각 연 7.49%, 7.34%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 기간 국내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인 -5.34%에 비해 크게 앞선 성과다.
우수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 한해 두 펀드로는 각각 2,000억, 1,35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아시아 에셋매니지먼트는 1995년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초 경제, 금융전문 월간지로서 금융투자에 관한 심층적인 정보 제공 및 간담회,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며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 에셋매니지먼트가 매년 주관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즈’는 한국을 포함한 중국, 홍콩, 인도,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운용성과가 뛰어난 자산운용사를 선정하고 있다.
예병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마케팅 본부장은 “글로벌 저성장 환경에서도 우량한 투자처를 발굴하고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