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 GSM 휴대폰, 유럽서 호평

삼성전자는 유럽에 수출중인 GSM(범유럽 디지털이동통신 표준 규격) 방식의 휴대폰이 본격 수출 한달만에 독일의 통신전문잡지 `텔레콤 한델'과 `뉴콤'誌, 영국의 `왓 셀레폰'誌로부터 `우수 제품'으로 평가받았다고 10일 밝혔다.삼성전자는 GSM 휴대폰이 유럽시장에서 노키아, 에릭슨 등 기존 제품과 가격은비슷하면서도 품질은 더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며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방식 휴대폰에 이어 새로운 수출상품으로 부상중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