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고라는 호재와 대우사태 ,현대그룹 주가조작 사건등 악재가 혼재된 가운데 주식시장에 뚜렷한 매수세력이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지난 주 900선 회복으로 마감된 주식시장은 여전히 지난 봄 집중적으로 유입된 주식형 수익증권의 환매가 염려 된다.
그러나 현 지수대가 유지되는 한 그 규모는 크지 않을것으로 전망되며, 투신사 구조조정 방향이 구체화 되기 전까지는 900포인트 내외를 등락하는 조정장이 계속될 전망이다.
반도체 호황 및 엔고수혜가 예상되는 관련업계 대표주를 중심으로 매수를 늘려나가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