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영 웨스트민스터은 서울지점 내년 철수

영국의 내셔널 웨스트민스터은행이 서울지점 철수를 결정했다.내셔널 웨스트민스터은행은 올초 본사가 파생상품 거래로 1억5천만달러에 이르는 막대한 손실을 입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영업망을 철수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웨스트민스터은행은 내년 2월말 서울지점을 철수시키기 위해 그때까지 새로운 영업활동을 하지 않고 기존 영업을 정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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