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파트너스가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중 하나인 ‘인텔리젠시아 커피 (Intelligentsia coffee)’와 프랑스 프리미엄 티 ‘팔레데떼(Palais des Thes)’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매장 ‘이스팀 (ESTEEM)’을 현대백화점 판교점(21일)과 목동점(25일)에 오픈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 커피 음료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21일 첫 선을 보이는 이스팀은 커피와 티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은 바리스타가 원두와 티에 대한 설명으로 고객들의 구매를 돕는다. 또 인텔리젠시아 커피의 시그니처 블랜드인 ‘블랙캣 프로젝트 아날로그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커피메뉴와 함께 매장 내 마련된 ‘브루잉 바(Brewing Bar)’에서 각 브루잉 도구들이 지닌 개성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브루잉 바는 ‘제철 생두’만을 사용하여 생두의 섬세한 생동감을 그대로 담아낸 인텔리젠시아 커피의 ‘인시즌’ 제품들로 일정 기간 한정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매 시즌마다 새로운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인텔리젠시아 커피 외에 프리미엄 티 팔레데떼도 이스팀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팔레데떼는 세계적인 티 테이스터이자 티 소믈리에인 ‘프랑수아-자비에 델마(Francois-Xavier Delmas)’ 대표에 의해 설립된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로 매년 다양한 산지 방문을 통해 직접 선택한 최고의 차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감각적인 블렌딩 기술을 더한 다양한 가향티를 선보이고 있다.
판교점에 이어 25일 오픈하는 이스팀 목동점은 3층 쇼핑 층에 입점하여 고객들이 쇼핑뿐만 아니라 스페셜티 커피와 프리미엄 티를 즐기며 휴식까지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쇼핑과 휴식의 새로운 복합 공간으로 준비 중이며,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춰 다양한 컨셉의 인테리어로 선보일 예정이다.
MH파트너스 관계자는 “이스팀에서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인텔리젠시아 커피의 원두와 팔레데떼 티뿐 아니라 다양한 MD상품도 판매할 것”이라며 “커피와 티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진정한 커피와 티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