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주공업대(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양산대학 미르팀의 심정길·김강민군 등 5명은 「S-FRIT 공정 개선을 통한 품질향상」으로 최고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전주공업대 산업경영학과가 주관하고, 서울경제신문 협찬으로 열렸다.금상은 전주공대 박홍준군등 8명으로 구성된 「신사고팀」이 「응축수 회수율 향상을 통한 비용절감」으로 수상했고, 은상은 우송공업대 「아름드리팀」이 「기종 교체시간 단축을 통한 생산성향상」, 정인대학의 「JJANG팀」이 「이동로스타임 감소를 통한 생산성향상」으로 수상했다. 이밖에 동상은 여주대학의 「비천용마팀」, 신성대학 「OMT팀」, 수원과학대 「미리내팀」이 받는등 본선 진출팀 10개팀이 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전국의 전문대 품질경영 분임조가 품질경영에 대한 테마의 선정, 요인조사 및 현상파악, 대책수립 등 품질관리 기법을 겨루는 대회다.
전주=김대혁기자KIMD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