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브라질 제지산업 참여/스토라사,15억불 규모

【스톡홀름 AFP=연합】 스웨덴의 목재 및 제지그룹인 스토라는 브라질 오데브레치트 그룹과 제휴, 펄프공장 건설에 1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리우데자네이루 북쪽 1천2백㎞ 지점의 바이하주에 위치할 이 공장은 2001∼2002년 사이에 연간 고급지 75만톤 생산 규모로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베라크루스 를로레스탈」로 명명된 이 사업은 이미 브라질 정부의 승인을 받았으며 양사는 6억달러를 자체 조달하고 나머지 9억달러는 차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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