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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아이파크 400가구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초 위례신도시 C1-3BL블록에 짓는 '위례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정부의 8ㆍ28 전월세대책 발표 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서는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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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상 서울 송파구에 속해 있으며 3.3㎡당 분양가는 1,700만원 중반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단지는 24층 7개동 400가구 규모며 전용 87∼128㎡의 중형으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87㎡ 180가구 ▦100㎡ 149가구 ▦108㎡ 23가구 ▦114㎡ 45가구 ▦128㎡ 3가구 등이며 총 12개 타입의 평면으로 이뤄졌다.

욕실 층간 소음을 줄이는 설계가 적용되며 입주자에게는 지하창고가 제공된다. 주차공간도 여성과 대형 차량을 고려해 종전보다 20㎝ 넓은 250㎝로 설계된다. 초ㆍ중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중심상업시설인 트랜짓몰과 인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2015년 11월 입주 예정. (02)40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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