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장교동 사옥에서 올해 7월 진행한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 ‘한화체험단’1기들의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한화 심경섭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심 대표 등 임직원들은 참석한 대학생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방학계획 등 근황과 관심사를 묻고 답했다. 심 대표는 특히 ㈜한화의 인재상을 설명하며 “체험단 출신 학생들이 공채나 인턴에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화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한화체험단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과 회사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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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대학생들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장교동 본사에서 열린 ‘홈커밍데이’ 행사에 참여해 파이팅화 외치고 있다./사진제공=㈜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