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was desperate for business, and was happy to be appointed by the court to defend an indigent defendant. The judge ordered Taylor, "You are to confer with the defendant in the hallway, and give him the best legal advice you can."
After a time, Taylor re-entered the courtroom alone. When the judge asked where the defendant had gone, Taylor replied, ""You asked me to give him good advice. I found out that he was guilty, so I told him to split."
변호사 테일러는 사건에 목말라 있었고 법원에서 가난한 피고인을 위한 변호인으로 선임되자 기분이 날아갈 듯했다. 판사는 테일러에게 "복도로 나가 피고인에게 당신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법률조언을 해주시오"라고 말했다. 테일러는 피고와 밖으로 나갔다가 잠시 뒤 혼자 법정으로 돌아왔다. 피고는 어디 갔느냐고 판사가 묻자 테일러 왈, "최고의 조언을 해주라면서요. 저는 그 사람이 유죄라는 걸 알았고, 그래서 얼른 도망가라고 말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