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동 120평규모… 상품 400여종 전시·판매케이블 홈쇼핑 전문 채널인 하이쇼핑이 지난 24일 전시판매장 2호점인 강남전시매장을 개점했다.
매장면적 1백20평 규모로 송파구 삼전동 송파구민회관 맞은편에 개점한 강남전시매장은 가정용품, 가전제품, 레포츠용품, 보석제품 등 하이쇼핑을 통해 선보인 히트상품, 국내 우수 중소기업상품 등 4백∼5백가지의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강남매장은 대형 헬스기구, 꽃돌침대 등 고가제품을 주력제품으로 전시, 1호점인 목동전시매장보다 상품구성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쇼핑을 운영하는 LG홈쇼핑은 강남매장이 커버할 수 있는 강남, 강동, 송파구지역의 케이블TV 가입자수가 20만명에 육박하고 있어 앞으로 분당, 성남지역의 시청자 증가를 감안할때 강남매장의 고객수 및 매출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홈쇼핑 강남매장은 매일 상오 10시부터 하오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이강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