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프트웨어 지원센터가 3개가 추가로 신설되고 서울 강북에 공용장비센터가 들어선다.정보통신부는 17일 영세한 지역 소프트웨어 사업자들에게 창업공간과 비싼 소프트웨어 개발장비, 신기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9억5,000만원을 들여 전국 주요 도시에 지역소프트웨어지원센터 3개를 신설키로 했다. 또 서울 강북에 소프트웨어 공용장비센터를 각각 설치키로 했다.
정통부는 이달중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신청서를 받은후 선정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다음달중 최종 확정, 올 상반기안으로 설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