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스포츠] 국내프로 볼링스타 총출동 대결

프로볼링 시즌을 여는 99 동양매직컵 SBS프로볼링대회가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에 있는 삼성레포츠센터에서 열린다.동양매직이 총상금 3,500만원(우승상금 1,000만원)을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MVP 구용진(35)을 비롯해 총상금 1억원 시대를 연 관록의 변용환(47)과 98 한일슈퍼볼링대회 챔피언 김영필(30)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모두 출전한다. 8일부터 10일까지 예선을 통해 12일 개인전 결승 진출자 5명을 가리며 단체전 결승은 12일에 벌어진다. 서울방송은 11일과 12일 오후 2시부터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한편 대회 스폰서인 동양매직은 결승 당일 식기세척기와 가스오븐 등 가정용품을 관중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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